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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하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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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염혜경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81회   작성일Date 22-08-02 20:46

    본문

    제가 속초에 온지 8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속초에 왔을때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휴양차 왔다가 지금은 속초가 좋아 정착하게 되었지요.
    속초에 아는이 하나 없이 산다는게 참 힘들고 외로웠어요, 사람들을 사귀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알아보다가 우연찮게 조양동 국민 체육관을 알게 되었지요.
    처음 수영을 신청해서 배웠는데 회원중 몇명이 타지에 왔다는 이유로 왕따를 시키더라고요
    터무니 없는 말을 해서 수영을 1개월 하다 말고 다시 알아보니 다이어트 댄스가  눈에 들어와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나 상담했더니 할 수 있다고 하길래 다이어트댄스 수업을 신청했어요.
    처음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참 많이 잡아 주시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다이어트 댄스 회원들 역시도 타지에서 온 저에게  눈길조차 인사 조차 하지 않더군요,
    선생님께서는 늘 새로운 신입이 들어 오면 서로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말은..
    당시에 회원 몇명이 수업 끝나고 가는데 저를 불러 세우더니 대여섯명이 저에게 구석에서 하거나 뒤로 가서  수업 하라고 하더군요,
    저도 당당히 4만원내고 수업을 받는데 키가 작아 앞이 잘 보여서 중간 쯤 자리를 잡았더니만 회원 몇명이 저를 자리 텃세를 하더라고요,
    당시에 선생님 왈..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상대방 역시 듣기 싫고 기분 나쁜수 있다고,,,,"

    회원들간에 누구에게 치우치지않고 공평하게 항상 말씀 해 주시고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수업 방식뿐만 아니라 성격도 인성도 좋으셔서 다댄 하면서 밸리도 하게 되었습니다,

    밸리 하고 싶은데 저도 해도 되나요? 하니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몸치여도 열심히 연습하며 조금씩 나아진다고요,,,

    저는 선생님 덕분에 체력도 좋아졌고, 일년에 몇번씩 병원 신세 지고 했는데 선생님 가르침으로 인해 체력도 좋아지고 그랬어요.

    사람마다 취미 활동이 다르듯이 재미도 다르듯이...
    저는 지금은 다댄보다 밸리를 더 좋아하고 앞으로도 더 하고 싶은데...
    갑자기 누구 한사람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이런 황당하 일을 당하네요


    스승의 날 생일날,,, 기념일을 챙겨 드리는게 나쁜것인가요?


    가정에도 부모님 생신 챙겨 드립니다,
    형제들 생일 뿐만 아니라 기념일 챙깁니다,,

    귀하고 소중한 선생님을 기념일에 맞춰 챙겨 드린것이 죄가 됩니까?

    회원들 서로간의 의견 물어보고 조금만한 선물을 드린것이 민원 넣은 한 사람으로 인해
    마치  죄인 아닌 죄인 취급 받으며 회원들이 원하는 밸리댄스 다댄 수업 자체를 배제 하는 이유가 뭡니까?

    왜 한사람의 민원만 믿고 여러사람들의 의견은 개 무시 하는겁니까?

    \정말 속상하고 황당하고 운동조차 못하니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회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스승님을 챙겨 드리는것이 잘못된 처사 입니까?


    앞으로 두번다시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시고, 프로그램을 재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다른 운동 하라고 하는 직원들도 있지만, 다른 운동이 몸에 맞지 않고 즐겁지가 않는데 어떻게 다른것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저에게는 박정미 선생님이 참으로 소중한 분입니다.

    건강도 찾게 도와주고, 체력 항상에 많은 도움 주신 박정미 선생님께 배울 수 있는 기화를 주세요,,

    속상해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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