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배드민턴이 축소된다는 소문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너무 성급히 사람들을 충동질한 책임을 느낌니다. 아직 확정되지도 않고, 내부적 논의도 되지 않은 일을 거의 다 확정된것으로 제가 오해했습니다. 단지 몇몇분들의 머리속에서만 머물고 있는 방안이라는 것을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여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배드민턴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께 너무 미안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생활체육의 꽃인, 배드민턴의 전용구장이 하루 빨리 이곳 우리속초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